볶음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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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옥계동 쭈꾸미볶음 맛집_용두동 쭈꾸미 리뷰 메뉴 가격_날치알볶음밥
날도 쌀쌀하고 매콤한게 먹고싶어서 찾아보던중 옥계 용두동 쭈꾸미를 가게 되었어요. 처음엔 옥계동 고놈에 불향 쭈꾸미를 가려했는데 일요일은 휴무더라구요. 저녁에 가니까 손님이 꽤많더라구요. 쭈꾸미는 낭만쭈꾸미만 먹어봤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되었어요. 메인메뉴로 쭈꾸미볶음이 있고 사리를 추가로 주문 할 수 있고 볶음밥도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입구 카운터에 포장메뉴판이 따로 있더라구요. 포장쭈꾸미는 식당에서 먹는 쭈꾸미보다 1인분에 50g을 더주더라구요. 다른 사이드메뉴는 가격이 같았어요. 포장은 추가반찬비도 받으니 식당에서 먹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저희는 쭈꾸미볶음 3단계로 3인분을 주문했어요. 요즘 식당이나 카페들은 조명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 같아요. 천장에 조명들이 반짝반짝 예쁘더라구요. 바로 ..
2021.03.01 -
구미 시내 닭갈비 볶음밥 맛집_그남자닭갈비 본점 메뉴 가격 저렴
오랜만에 친구와 시내에 나갔다가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예전에는 시내 나오면 자주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시 가봤네요. 위치는 구미역반대방향 2번도로 마지막 사거리에서 3번도로 방향으로 바라보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어요. 가격은 기본 1인분에 7000원이에요. 요즘 다른 닭갈비가게들은 기본이 1인분에 9000원씩하는데 이곳은 아직도 7000원이더라구요. 치즈를 넣어도 8000원이고 술안주 메뉴도 있네요. 저희는 기본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어요. 여기는 다른곳과 다르게 사장님이 이곳에서 직접 닭갈비를 완성해서 바로 먹을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다른곳은 한번씩 닭갈비를 볶다가 옷에 튀는일도 있는데 여기는 그럴일이 없어요. 먼저 밑반찬부터 가져다 주셨는데 감자샐러드 도토리묵 쌈채소 동치미가 나..
2021.01.17 -
구미 시내 맛집 오랜만에 다녀온 추억의 떡사모 전골떡볶이_가성비 굿
정말 오랜만에 구미 시내를 다녀왔어요. 친구랑 몇일전에 학창시절 자주 갔었던 시내 음식점 얘기를 하며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더라구요. 학생시절 시내만 가면 필수로 갔었던 명동돈까스, 꼬모, 떡사모 등등 그래서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리며 떡사모를 다녀왔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다닐때 돈은 없고 한창 많이 먹을때 적은 돈으로도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여서 시내만 가면 자주 갔던곳이죠. 주변에 구미사는 90년대생이라면 떡사모 안가본 사람이 없더라구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엄청 예쁜 벚꽃나무가 생겼더라구요. 예전엔 벽에 낙서도 엄청 많았었는데 안쪽은 도배를 새로 하셨더라구요. 하지만 추억을 떠올리려면 꼭 창가쪽에 앉아야죠. 메뉴판입니다. 대학생때도 왔었는데 그땐 2인에 8000원이였었는데 가격이 천원..
2020.11.01 -
구미 신평동 맛집 쫄갈비 볶음밥맛집_삼치기
퇴근하고 항상 지나던길인데 광신프로그래스 아파트 재개발로 길이 막혀 주민센터쪽으로 돌아갔는데 아파트단지 바로 밑에 쫄갈비집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궁금함에 바로 다녀왔습니다.😎 예전 건물 그대로 내부만 리모델링을 해서 새로 오픈한것 같더라구요. 왠지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나면 이쪽 골목도 맛집이 많이 생기고 사람들이 많이 오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른 저녁이라 그런지 다행히 자리가 많네요.😊 메뉴는 메인메뉴 쫄갈비 하나 입니다. 밥도먹고 볶음밥도 먹기위해 세명이서 소자를 주문해 봤습니다. 너무 매우면 속이 쓰려서 맛은 보통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나이가 드니 너무 매운건 피하게 되더라구요.🥵 옆에는 쫄갈비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쪽엔 웨이팅 손님들 기다리는 자리와 베이비체어도 함께 있네요. 주문..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