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아서(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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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량동 새로 오픈한 돈까스 맛집_돈카츠마켙(테이크아웃전문점)
도량동에 돈까스 전문점이 새로생겨서 저녁시간에 다녀왔습니다. 9월9일에 오픈을 하셨다고 합니다. 처음엔 홀이 있는줄 알고 그냥 갔다가 들어가보니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였네요.;; 그래도 간김에 포장을 해왔습니다. 알고보니 배달도 된다는...;; 알아보고 갈걸...ㅎㅎ 마감은 8시 입니다. 도량1동 입구에서 구미고등학교 쪽으로 가다가 불구이돈 가게 옆에 있습니다. 간판이 밝아서 잘 보이더라구요. 돈까스만 따로도 구입할 수 있는데 소스나 밥은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도시락처럼 일회용 플라스틱에 포장을 해주시는데 일반 돈까스 배달 전문점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돈카츠 마켙 모든 체인점이 배달전문점은 아니고 찾아보니 홀이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여기는 포장, 배달만 합니다. 메뉴는 돈까스 말고도 사이드 메뉴와..
2020.09.15 -
구미 원호동 맛집_도개다곡묵고을_묵밥 맛집
주말 점심 어머니와 원호동 맛집 묵밥집을 다녀 왔습니다. 비가 그쳤는데도 날씨는 여전히 흐리네요. 원호에서 대망리로 가는 길에 길도 새로나고 전원주택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새로운길 말고 옛날길로 가다보면 왼편에 주차장이 넑은 식당이 하나 나옵니다. 마당을 정말 예쁘게 꾸며 놨습니다. 이른점심에 찾았었는데 평일점심이나 주말 점심시간에는 줄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휴무일은 매주 첫번째 세번째 월요일이며 2020년 추석명절은 휴무라고합니다.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와 손소독제가 나오는 기계가 있습니다. 밑쪽에 손을 넣고 기다리면 알아서 체온을재고 손소독까지 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처음보는 기계에 신기신기ㅎㅎ) 도토리묵밥을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주문하더라구요. ..
2020.09.13 -
구미 금리단길 금오산 맛집_배키우동_일식 맛집
오랜만에 금리단길을 찾았습니다. 몇년전부터 구미역 뒤쪽 금오산 가는길에 예쁜카페 음식점들이 생기면서 골목골목 맛집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인스타갬성의 카페나 식당이 많아져 갈때마다 사진도 많이 찍게 되네요. 그 중에 오늘은 금리단길을 가게 되면 꼭 생각이 나는 배키우동에 다녀왔습니다. 이쪽 골목을 잘모르면 찾기가 힘들기 때문에 티맵에 검색하면서 오면 더 편합니다. 원룸 주택들 가운데 사진과 같은 일식집이 하나 보입니다. 일본에 온것 같은 입구가 너무 예뻤습니다. 조금 어두워지니 불이 켜지는데 뭔가 시골 할머니집 같은 분위기가 정겹네요. 배키우동 영업시간 입니다. 12시에 오픈을 하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며 9시에 마감을 하네요. 라스트오더는 8시30분까지이니 늦게오시는분들은 참고..
2020.09.11 -
구미 신평동 국밥맛집 신평시장 소문난 24시 국밥집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저는 비내리는 날엔 국밥이 떠오르더라구요. 제가 점심때 가장 자주 가는 국밥집을 소개해보려합니다. 신평시장 입구로 들어가기 왼쪽편에 보면 상가건물 입구가 하나 있습니다. 이 집의 장점은 가게이름 그대로 24시간이라는거죠. 상가골목으로 들어가면 왼쪽편에 국밥집 입구가 있습니다. 이쪽은 뒷문인데 반대쪽으로 가면 정문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뒷문을 이용해서 뒷문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가게에 들어와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테이블은 좌식으로 6개가 있습니다. 혼자 먹을때 자주오는데 혼자먹기 부담없는 메뉴가 국밥이죠. 메뉴판 사진입니다. 저는 주로 돼지국밥을 먹고 가끔 수육백반을 먹는데 오늘도 역시 돼지국밥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메뉴도 있는데 여럿이 온다면 해물부추전도 추천합니..
2020.09.03 -
구미 신평동 회전초밥 맛집 미카도 스시_신평점
오늘 점심은 신평동 새로생긴 회전초밥집 미카도 스시를 다녀왔습니다. 종류 상관없이 모든접시가 1700원 이라네요. 설레는 맘을안고 입장을 해봅니다. 언제 개업한건진 모르겠지만 입구에 화환이 엄청 많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땀을 흘리며 걸어갔는데 가게안은 엄청 시원해서 행복했습니다, 오늘 점심 피서는 미카도스시에서!! 초밥메뉴는 정말 많았습니다. 접시에 초밥 두개를 주는것도있고 한개를 주는것도 있는걸보니 한개는 그만큼 비싼재료이거나 재료가 큰 초밥인것 같습니다. 의자앞에 USB충전도 할수있어서 좋네요. 먹고싶은 초밥이 위에 없으면 가운데 계시는 직원분께 먹고싶은 초밥을 주문하면 따로 만들어서 바로 주셨습니다. 주문벨도 있으면 좋았겠지만 주문벨은 따로 없었습니다. 처음엔 기본으로 장국이 나오는데 짭짤한..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