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동 조용하고 예쁜 신상 베이커리 카페 추천 가볼만한곳

2021. 4. 15. 19:21카페 어디가지?

몇주전에 다녀온 빠네투아 베이커리

카페를 포스팅 해봅니다. 주말이라

조용한곳을 찾아보다가 옥계동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베이커리카페가

있어서 한번 다녀왔어요. 외부사진을

못찍어서 지나가는길에 다시 찍어서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위치는 옥계동끝에 4공단을 지나서

가산가는길에 캠핑트렁크라고

캠핑용품 매장이 있는데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입구도 넓고 멀리서도

잘보여서 찾기는 쉽더라구요.

건물을 돌아서 뒷쪽으로가면

카페로 올라가는 계단입구가 나와요.

오른쪽사진은 나오면서 찍은건데 

창가에 달아놓은 조명이 예뻤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 다녀왔는데

아직 손님이 없더라구요. 테이블이랑

의자가 정말 깨끗해서 좋았어요.

아직은 빵이 준비가 많이 안되어

있더라구요. 케이크는 조각으로도

팔고 한판도 있어요.

음료가격은 4000원에서 6000원정도로

다양하게 있고 저는 카페라떼와

오레오크림치즈로 주문했어요.

테이블이 정말 깨끗해서 좋았어요.

오레오케익은 크림치즈향이 살짝

나면서 많이 달지않고 약간 쓴

카페라떼와 먹기 딱 좋았어요.

친구가 시킨 허브차인데 뭐냐고

물으니까 뭔지 잘모르겠다네요.ㅋㅋ

아마도 스칼렛 허브차인것 같아요.

2층 테라스에는 인조 잔디가

깔려있는데 날이 따뜻해지면

아마 여기도 테이블을 놓지

않을까 싶네요. 날씨좋은날

일몰보러오기 좋을것같아요.

3층은 2층보다 더예쁘더라구요.

바닥은 전부 대리석이고 쇼파,의자,

테이블 색깔이 다 예뻤어요.

3층 테라스엔 테이블이 있는데 

하나만 덩그러니 있더라구요.

비가온날에 다녀와서 나가보지는

못했고 오른쪽사진은 흡연구역도

따로 마련되어있었어요. 

 


리뷰 -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다녀온

것두 있고 차가없으면 가기 힘든곳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좋았어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사진찍기는 정말 좋아요.

음료랑 케익맛은 엄청 맛있다기 보다는

그냥 괜찮은정도이고 가까운곳에

조용한카페 가고싶을때 좋을것같아요.

지도에는 빠네투아가 뜨지않아서

1층인 캠핑트렁크위치를 남겨요.^^